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에 이어 WBC 준우승, 13년만의 500만 관중 돌파!
2009년, 야구는 한국에서 명실공히 제 1의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야구 붐은 온라인 게임 시장에도 여파를 미쳐,
마구마구(CJ 인터넷)와 슬러거(네오위즈) 같은 야구 게임의 열기로 이어지고 있다.
마구마구의 경우 아예 2009년 한국 프로야구 메인 스폰서쉽을 맺고 있을 정도다.
한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이 뜰 수 있을까?
동일 카테고리에서 패자가 둘 일수는 없는 법.
-게임 메카 순위(5.20~26)-
- 5월 넷째주 게임메카의 온라인 게임 순위를 살펴 보았을 때 마구마구가 10위, 슬러거가 18위에 랭크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두고 현격한 차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마구마구가 다소 우위를 선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이다. 같은 야구 게임이라 하더라도 마구마구와 슬러거에서 느낄 수 있는 ‘감’은 처음부터 상이하다. 각 게임마다 유저가 느끼는 쾌감이 상이한 매력이 있었기 때문에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해오고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해본다. 본 리뷰에서는 마구마구와는 다른 슬러거만의 매력을 한번 살펴보고자 한다.
1. 캐릭터 묘사
무엇보다 마구마구와 큰 차이를 보이는 점은 캐릭터 자체의 묘사이다.
마구마구는 모든 캐릭터가 머리가 크고 체구가 작은 2등신 캐릭터를 통해 아기자기하게 표현되었지만
슬러거는 현존 하는 선수의 체형에 맞춰 몸집이 큰 선수는 뚱뚱하게, 작은 선수는 날씬하게 묘사 되었고 외국인 선수는 머리색까지 다르게 표현되어 게임을 하는데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또 현재 활동 하고 있는 선수들의 사진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선수들의 얼굴을 익히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 평소 야구에 관심이 없어 선수 얼굴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슬러거를 하면서 자신이 플레이 하는 팀의 선수들의 얼굴 정도는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 같다.
<거대한 몸집의 김동주 선수. 실 사진과 함께 제공돼 몰입에 도움을 준다>
2. 진짜 야구와 같은 심리전
슬러거를 마구마구와 확연히 구분하는 점이자 슬러거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부분.
실제 야구와 같이 투수와 타자간의 심리 싸움이 치열하게 이루지는 게임이다.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던진 투구에서 안타가 많이 나오며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투구에 배트를 갖다 대면 파울이나 병살타일 확률이 높게 설정되어있다. 이런 현실적인 점을 이용해 투타간 수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상대의 심리를 이용해 삼진을 잡는다 던지 나아가 게임을 승리로 이끌었을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필자도 아직 슬러거 초보라서 고수들의 팁을 많이 보고 게임을 하지만 고수들이 써준 팁을 이용하여 상대방과의 심리전을 이길 때 아주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포크볼? 커브?!...진짜 야구와 같은 심리전>
또한, 게임 내에서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소소한 리액션도 아주 좋은 볼거리이다.
타자들이 3진 아웃을 당했을 때 아쉬워하는 모습과 투수가 삼진 아웃을 잡았을 때 환호 하는 모습 등
게임내의 사소한 리액션도 좋은 볼거리이다
3. 투수의 재미
모바일 야구 게임, 콘솔 야구 게임, 온라인 야구 게임 모든 야구 게임에서 유저들은 투수보다는 타자를 다루는 재미를 더 선호하고 있다. 필자도 원래 그랬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슬러거는 좀 달랐다.
위에서 말했듯이 투수와 타자간의 수 싸움이 아주 치열하기 때문에 머리를 쓰면서 투구한다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또 투수마다 여러 구질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투구조합이 가능하며, 파워 게이지바로 투구 속도도 조절 할 수 있다. 덕분에 필자는 투수를 할 때 더욱 큰 재미를 느꼈다.
<구질을 선택하고 게이지바로 투구속도를 조절한다>
4. 타격의 세분화
예전 야구 게임을 보면 타자를 앞뒤로 움직여 볼을 친다거나 대충 볼이 오는 속도를 측정하여
볼이 오는 위치와 상관없이 타이밍만으로 치는 경우의 게임이 많았다.
하지만 슬러거는 일반 타격 모드도 볼이 오는 위치를 파악하여 마우스를 움직여 타격하여야 하고 번트와 파워모드도 존재한다. 상대편 투수의 심리를 잘 읽고 볼이 오는 위치를 잘 파악한다면 파워모드를 통해 커서를 줄이는 대신 타격의 위력을 높여 한방 홈런도 칠 수 있다는 아주 좋은 점이 있다. 이처럼 오래하면 자칫 지루해 질 수도 있는 타격모드를 한번 더 세분화 시켜 게임의 지루함을 줄여주고 있는 것이다.
<일반 타격 모드 : 배트모양의 히팅 포인트로 조절한다>
<파워 타격 모드 : 히팅 포인트가 배트모양에서 공하나 사이즈로 줄었다>
5. 세분화 된 연습 모드와 커리어 모드
원래 스포츠 게임에서 연습모드의 존재는 아주 중요한 것이다.
연습모드를 통해 유저들은 타격 연습과 투구 연습을 하고 반응속도를 키우며 게임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것들을 연습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슬러거는 한층 더 심화된 연습 모드를 선보이고 있다. 타격 연습의 경우 공을 던져주는 투수들의 구질 속도 난이도 등을 세부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해주어 야구 게임의 주가 되는 타격 연습을 세부적으로 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언제까지 배팅볼만 칠것인가? '심화된 연습모드'>
연습모드와 더불어 슬러거의 장점을 뽑으라면 커리어모드를 말할 수 있겠다.
바로 선수 육성 시스템인데 게임을 진행 할수록 선수는 성장하고 구단은 돈을 벌게 된다.
여기에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여 자신만의 최고의 팀으로 만들 수 있는 점 또한 아주 좋은 요소라고 생각한다.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선수는 1년차, 2년차 식으로 성장하게 되고 성장을 할수록 능력치도 올라가며 투수의 경우에 새로운 구질이 생기는 것을 볼 수도 있다.
이처럼 선수를 육성해감에 따라 더 게임에 집중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 판단된다.
<선수는 키우고 구단은 돈을 벌게 하자>
물론 슬러거라고 장점만 가득한 게임은 아니다.
마구마구와 비교하여 떨어지는 부분도 있고 두 게임 어디에서도 충족이 되지 않은 부분도 존재한다.
필자가 느낀 슬러거의 아쉬운 부분을 짚어보자면..
① 심심한 수비
투,타 모두 흥미 있는 게임이지만 수비시의 심심함은 어쩔 수 없었다.
일단 타자가 공을 치면 플라이아웃이던 안타이던 수비수가 모두 자동으로 움직인다.
컴퓨터가 자동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일단 수비를 할 때 투수로 공을 던지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다소 답답해지는 단점이 있다. 컴퓨터 혼자 에러를 내어 플라이 아웃인 공을 놓쳐버려 어이없는 안타가 나오는 경우도 있어 나름의 재미가 있지만 그것도 한 두 번이지 게임을 계속하는 입장에서 이런 점은 좀 바꿔 주었으면 한다.
② MLB의 부재
이 점이 슬러거를 즐기는 유저들이 가장 아쉬워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야구 게임을 하는 유저들 중 상당수가 야구팬임을 부인할 수는 없는 법. 야구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한국야구 뿐 아니라 다른 나라 야구에도 관심을 가지기 마련이다.
이처럼 많은 유저들이 MLB를 포함한 더 많은 선수들을 가지고 플레이 해보고 싶어 하는 니즈를 충족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물론 슬러거에는 지금까지의 야구게임에서는 볼 수 없던 고교야구가 있어 신선한 느낌을 주고 있다.
③ 부실한 이벤트
이것은 게임 시스템의 단점 이라기보다는 게임 운영 쪽의 문제점인 것 같다.
슬러거 역시 부분유료화의 게임으로 2년 동안 게임 운영을 하면서 유저들이 게임에 쏟아 부은 돈만해도 어마어마할 것이다. 그런데 슬러거 측이 유저들을 위해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는 유저들이 게임에 쏟아 부은 열정에 비해 너무 작지 않나 싶다.
2년간 게임이 서비스 되었고 게임의 특성상 여러 가지 대회가 나올 법도 한데 피파2나 프리스타일에 비하여 공식적인 대회도 미미한 것 같다. 이런 점을 보완한다면 조금 더 많은 유저들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다.
④ 랜덤 확률의 드래프트권
슬러거에선 드래프트권이라는 아이템으로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포인트를 모아 드래프트권을 구입하여 랜덤으로 선수를 얻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유저들이 선호하는 국가대표 드래프트권을 구입하려면 포인트를 아주 힘들게 2시즌(무려!) 동안 모아야 구입 할 수 있다.
허나 이렇게 공들인 드래프트권을 사용해 선수를 영입하려는 데 랜덤으로 좋지 않은 선수가 나오면 그야말로 허무한 게 아닐 수 없다. 부분유료화를 진행하는 운영진 입장에서 케쉬아이템의 구입을 촉진시키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만 랜덤 확률의 밸런스를 잘 조절하여 주지 않는다면 유저들의 원성을 살 수 있다.
작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특수에 이어서 WBC에서 마구마구는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일반적으로 야구 게임 성수기는 시즌 개막인 4월부터 접속자수가 오르는 것이 정상이지만,
WBC의 영향으로 3월부터 성수기가 시작되었다.
이처럼 일찍 시작된 야구 시즌을 위해 슬러거는 게임 그래픽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본격 시즌을 위해 내실을 다지자는 의도였다.
하지만, 이에 마구마구는 대규모 마케팅으로 응수했다. 바로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은 것이다.
마구마구는 첫 해 35억 등 총 계약기간 3년의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고 한국 프로야구를 후원하기로 했다. 삼성 등 대기업이 후원하던 국내 프로스포츠 상황에서 온라인 게임의 명칭이 타이틀로 결정된 것은 이례적인 사건이다.
<올해 한국 프로야구의 공식명칭은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다.>
반면 슬러거는 4월 29일, 서울 연고의 LG 트윈스와 마케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LG 트윈스의 잠실 홈 경기 시, 슬러거 투수체험, 선발 라인업 맞추기, 선수 드래프트권 획득 기회 등의 현장 이벤트 제공과 함께 전광판, 옥외광고 등을 통해 슬로거를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슬러거인 이대호, 강민호(이상 롯데), 양준혁(삼성), 김태균(한화) 선수를 슬러거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프로야구 구단과 스타 선수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슬러거 홍보대사 : (좌부터) 양준혁,이대호,강민호, 김태균 선수>
현재까지의 분위기를 놓고 이야기 한다면 마케팅의 무게감을 이야기한다면 마구마구의 손을 들어 줘야 할 것 같다.
물론 2002년 월드컵 당시,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했던 KTF보다 붉은 악마를 후원하며 앰부쉬 마케팅(Ambush Marketing)을 진행해 대성공을 거두었던 SK 텔레콤의 경우처럼 현재 마구마구의 우세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이미 한발 앞서간 마구마구와는 차별화된, 슬러거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네오위즈에겐 숙제로 남을 것 같다.
보다 캐주얼한 마구마구에 비해 ‘진짜 야구’ 라는 슬로건처럼 실제 야구를 하는 것만큼의 완성도를 보여준 슬러거. 게임 안에서 이뤄지는 치밀한 수싸움 만큼이나 오프라인에서의 마케팅 싸움도 보다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본다.
마구마구와 슬러거 두 게임 모두 일본 시장을 노크하고 있는 만큼 보다 완성도 높은 야구 게임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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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직 현질만이 사는길...슬러거에 빠진 일인으로서 드리는 충고입니다.ㅋㅋ
2009/06/03 08:50 [ ADDR : EDIT/ DEL : REPLY ]현질... 그것이 좀 아쉽지요. 유독 구매력있는 성인유저가 많은 야구게임은 조금 수위를 낮춰주어도 될 것인데 말입니다. 반갑습니다 liger님!
2009/06/04 10:41 [ ADDR : EDIT/ DEL ]남친이 게임을 할 때 옆에서 구경하는 걸 즐기는 관중유저?? 인데요, ㅋ
2009/06/03 09:58 [ ADDR : EDIT/ DEL : REPLY ]옆에서 구경을 하기에는 슬러거가 더 재미있더군요.
마구마구는 수비의 성공률이 너무 높아서
안타가 잘 안나오는 점이 관람을 지루하게 하구요,
또 본문에서는 언급을 빠뜨리신 해설을 비롯해서
캐릭터의 플레이 모습등이 너무 반복적이라
게임을 하다보면 매너리즘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보는 입장에서도 흥미가 떨어지구요.
슬러거는 일단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보는 맛은 없지만
현실에서의 선수 모습과 캐릭터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생각보다 쏠쏠하더라구요.
단점으로 지적하신 수비에러는
관중입장에서는 참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팀이 요즘 수비에러로 삽질중이기 때문에
더 현실감을 느끼게 되는 지도 모르겠지만요 ㅋ
제가 보기에 슬러거의 진짜 단점은
일명 양민학살.. 이미 플레이 한 지 오래된 고수 유저가
작업을 통해 레벨?을 의도적으로 다운시켜
새내기 유저들을 가지고 노는 것과,
특정 위치로 공을 던지면 내야안타로만 떨어지는
일종의 에러를 잡지 않는 점입니다.
아, 슬러거의 신나는 음악이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걸 잊을 뻔 했네요~
WBC덕분에 야구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요즘은 프로야구와 남친이 하는 야구게임으로
야구를 재미있게 보는 요소들을 발견해 가고 있었는데
재미있는 글을 보게 되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 또 그런 재미가 있군요. 사실 리뷰를 하다보면 여러 게임을 접해야 하기에 유저들간에 일어나는 부가 효과를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좋은 내용 적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친과의 사랑과 야구사랑도 영원하시길 기원합니다! ^^
2009/06/04 10:43 [ ADDR : EDIT/ DEL ]슬러거 유저인데 슬러거 참 재미있습니다
2009/06/03 12:40 [ ADDR : EDIT/ DEL : REPLY ]프로야구 출범할때부터의 모든 선수가 나와 예전 잊혀졌던
선수를 다시 보는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고교팀을 애용하는데 백인천,김재박,이상훈,서용빈등 시대가
다른 선수들을 한팀에 묶어 플레이 하는게 재미있더군요
그나저나 5년넘게 했던 거상이 아직도 31위에 건재해 있어 참 반갑네요 ㅋ
^^ 아란야님 말씀처럼 서구에서 각광받는 TCG의 특성을 잘 배합하면 게임도 더 재미있어지고 해외에서는 더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2009/06/04 10:47 [ ADDR : EDIT/ DEL ]MVP 베이스볼 이후로는 야구게임은 해보질 못했는데...좋은 비교 분석 감사합니다. ^^
2009/06/03 14:47 [ ADDR : EDIT/ DEL : REPLY ]MVP베이스볼 저도 한 때 하루라도 빼먹으면 몸이 근질근질 했었어요. ^^ 그 때의 짜릿함을 기억하신다면 가볍게 슬러거나 마구마구 한번 해보셔요!
2009/06/04 10:49 [ ADDR : EDIT/ DEL ]슬러거는 마구마구보다 재미가 없을까? 라는 질문에 정답은 '아니오' 다 라고 해놓고...그럼 아니오라는 대답을 증명하기 위해서 슬러거와 마구마구를 서로 비교하면서 설명을 해야지요. 슬러거의 장단점만 싸그리 다 적어놓고서는 어떻게 아니오 라고만 해버리시는지요?? 필자가 슬러거 초보라고 하셨는데.. 그럼 마구마구는 해보시기나 하신건지요?
2009/06/03 15:23 [ ADDR : EDIT/ DEL : REPLY ]저는 마구마구 슬러거 다 해본 유저입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정답은 "예" 입니다.
님의 설명방식을 따라서 제가 왜 답을 예 라고 했는지, 즉, 왜 마구마구가 슬러거 보다 재미있다고 생각하는지..
마구마구의 이러저러한 장점들 때문에 훨씬 재밌습니다. 라고 설명하면 되는 것이겠군요. 슬러거와 비교도 없이...
나참...
물론 슬러거도 재미있습니다만, 제가 생각할때는 마구마구의 매력은 슬러거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마구마구를 대충하신 분이시라면 못느끼실것입니다. 마구마구와 슬러거를 각각 2년이상씩 해보신 분이라면 마구마구에 손을 들것입니다. 장기 유저수로 따져도 마구마구가 월등할것입니다. 야구겜을 처음하시는 분들은 실제야구랑 비슷한 슬러거를 선택할지 모르나, 오래 남아 잇는 유저 수는 마구마구가 월등할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만큼 마구마구는 하면 할수록 매력적이고, 슬러거는 지겨워지는 스타일입니다... 다시 마구마구를 잘 해보시고 다시 글 써보세요. ^^
^^ 좋은 지적입니다. 제목의 방향과 본문의 방향이 잘 부합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오랜 유저가 느끼는 마구마구와 슬러거의 차이점에 관한 글 감사드려요!
2009/06/04 10:54 [ ADDR : EDIT/ DEL ]절대로님 님부터 글을 쓰실떄 예의를 가지고 써보시지 그러싶니까? 일단 리뷰를 쓴다는 입장에서 모든게임을 2년넘게 세분화 하게 해보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리뷰어든 그 리뷰어가 심오하게 해본게임이 있고 그렇지 못한 게임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점도 파악하지 못하고 글을 쓰신 님은 오직 마구마구에 미쳐서 슬러거에 열등감을 마구마구 빠돌이 유저로 밖에 판단되지 않는군요 그리고 글을 읽는이가 지금 읽는글이 자신에게 필요 없는 글이라면 단점을 들어서 잘 비판을 하거나 보고 넘기면 되는것이지 비방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2009/06/03 23:01 [ ADDR : EDIT/ DEL : REPLY ]항상 큰고래님 글 잘읽고 갑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마구마구와 슬러거 두게임다 많이 해보진 못했지만 매력이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게임만을 들먹이면서 그게임이 좋다고 부르짓는 사람들은 아직 생각을 잘 하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FPS를 좋아하는 이에게 스폐셜포스와 서든어택중 무엇이 더좋은가를 고르라했을떄 어느한쪽이 엄청나게 좋고 어느 한쪽이 엄청나게 나쁘다고 평가를 한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FPS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절대로님 말중에 참고할 부분도 있지만 버려야 할 부분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언제나 건필 해주셨으면 합니다.
2009/06/03 23:06 [ ADDR : EDIT/ DEL : REPLY ]오늘 글은 지적을 당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아직 저희가 초보티를 벗지 못한 탓인걸요. 교훈삼아 더욱 유익한 리뷰가 될 수 있도록 더 발전해 보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매번 감사드립니다. 하늘만큼님!
2009/06/04 10:57 [ ADDR : EDIT/ DEL ]슬러거, 슬롯을 늘리려면 현질을 필요로 하지만 그저 캣만 모을 생각이라면 피시방에서 미션을 하는게 제일 잘 모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피시방에 왔다갔다 하기엔 시간이 아까우니 집에서 피시방 서비스를 받고 하면 수월하죠
2009/07/31 08:31 [ ADDR : EDIT/ DEL : REPLY ]하루에 세판만 피방미션하고 나머지는 그냥 일반컴퓨터모드로 해서 한달동안900만캣 모았습니다. 저도 마구마구와 슬러거를 같이하는 유저지만 마구마구는 게임내용은 그닥 재미없다해도 외적인게 재미있죠 선수카드모으는 재미랑 조합하는 재미 이번에 슬러거도 선수교환이라는 비슷한 조합개념이 생겨났습니다. 뭐 그게 현질유도가 더 심화되긴 한다고 하지만 말이죠 ㅋ